2008.09.24 뉴스엔 인터뷰 16세 샛별 아이유(IU) "나와 너 하나되는 무대와 노래가 마냥 좋아요" 2008.10.00 벅스 스페셜 인터뷰 아이유(IU), 꽃같은 열 다섯, 시작부터 농익다. 2008 11월호 Star M 인터뷰 열다섯 소녀, 이별을 말하다 2009.05.11 경제투데이 인터뷰 아이유 "인기? 조급함 버렸어요" (원글삭제) 2009 6월호 Star M 인터뷰 상큼발랄 Lovely Girl, 아이유 2009.06.04 DC inside - 디시 인터뷰 17세 가수 아이유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2009.06.10 텐아시아 인터뷰 아이유 "요즘은 밥도 안먹고 팬들이 선물한 초콜릿만 먹어요" 2009.08.17 경향게임스 인터뷰 [던파걸 아이유] 있잖아~ '던파걸'된 내 얘기 좀 들..
예쁘다송작곡 아이유/작사 아이유노래 아이유&조정석 가만히 나를 내려다보는 너를 빤히올려다보는 나의 이맘이 다 느껴지니세상에 어쩜 완벽한 키차이 넌 아니 손 잡고 걸을때면 나란히발자국을 남기는 두 다리 그 발걸음이 난 왜 이렇게 맘벅차는지 그냥 이대로 충분해 너는 니 그대로가 완벽해하루에 열두번도 넘게 뒤돌아 혼자 너 모르게 웃어 너의 부끄럼이 좋아 너는 그대로가 예뻐 너의 어설픔이 너의 부족함이 난 너무너무 예뻐 니 눈동자에 비친 나도 예뻐 요즘 온 세상이 다 예뻐느리게 돌아돌아 겨우 찾은 나의 보석 나만의 제리 나만의 홀리나만의 제시 나만의 셀린내 크리스토퍼 로빈 http://cfile7.uf.tistory.com/original/276A0F4555A3AB2C0185AF 출처 최고다 이순신 갤러리 (h..
[COVER STORY] 좋은 걸 어떡해 아이유 아이유가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기사가 될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터넷엔 그녀와 관련된 기사가 매일 업데이트된다. 말 그대로 리얼 대세. 어쩌다 세상이 ‘아이유 위주’로 가게 되었을까?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 마냥 좋다는 단순한 이유에서였다. 막연히 가슴 속에 담아뒀던 꿈은 우연한 기회에 구체화된다. 체육 시간에 떠든 것에 대한 벌로 선생님께서 “너, 이지은 나와서 노래 한 곡 불러봐.”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계기가 됐다. 주현미의 을 간드러지게 불러재끼는 열네 살 학생에게 선생님께서는 “넌 벌로 노래를 하라고 한 것인데 뭘 그렇게 신나서 부르냐.”고 꾸중하시면서 동시에 며칠 뒤 있을 체육대회 때 무대에서 노..
[고교생 기자가 간다] 강예진 양과 조건희 군, 가수 아이유(IU)를 만나다 “제 별명은요? 바로 3단 부스터” P·A·S·S 고교생 기자가 간다! 이번에는 가요계의 ‘대세’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16·본명 이지은)를 만났다. 아이유는 9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의 타이틀 곡 ‘좋은 날’로 각종 가요차트 1위를 쓸어 담았다. 음악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휴대전화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 순위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유를 만나기 위한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고등학교 기말고사 기간이었지만 반나절 만에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P·A·S·S사이트(www.weeklypass.co.kr)에 몰렸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주인공은 청주 상당고 2학년 조건희 군(17)과 서울 명덕외고 ..
VOGUE GIRL(이하 V.G.) 아이유의 앙큼함을 보여주는 콘셉트의 화보예요. 아이유 처음에 콘셉트 보고 좀 놀랐어요. 이런 화보는 키 크고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한테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재미있었어요. V.G. 왜 해보지도 않고 미리 겁을 내요? 아이유 항상 외모에 자신이 없거든요. 멋진 옷 입고 포즈를 취하는 건 연예인들이나 하는 것 같아요. (V.G. 연예인 맞잖아요.) 하하. 맞다. 근데 난 예쁜 표정도 못 짓고, 나를 꾸미는 일에도 서툴러요. 연예인 같지가 않아요. V.G.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편인가요? 아이유 아쉬운 점은 있죠. 키가 컸으면 좋겠다는 건 진작에 마음을 접었고요.‘연예인 포스’를 갖고 싶긴 해요. 길거리에서 사람들과 마주쳤을 때, “우와,..
아 / 이 / 유 / 연예인은 이미지를 파는 직업이다. 내면이든 외면이든 부풀려져 전시된다. 그게 성공하면 아우라, 어설프면 허세다. 그런데 아이유에 대해선? 실제보다 못 보여주고 있다는 말들이 많다. 아이유를 보고들은 KBS ‘심야식당’ 윤성현 PD는 “성숙한 가창력과 범상치 않은 재능을 지녔지만, 기획사가 통념상 현재 나이에 걸맞은 모습만 조절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런 질문을 늘어놓았을 때 아이유가 답했다. “저 이런 노래만 할 줄 아는 아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길과 사랑받는 길, 아이유는 그 사이를 흔들리며 가고 있다. ‘유망주’라는 수식은 데뷔 직후부터 계속 아이유와 함께 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적 있는 가수 나윤권은 ‘한국을 대표할 여가수가 될 것’이라고 호언했고,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