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of the Queen- 무대 위의 여왕이 돌아왔다. 소녀가 아닌 뮤지션으로, 남과 다른 사운드로, 두 뼘 더 성숙한 생각으로, 데뷔 5년째를 맞이한 아이유란 이름으로, Ceci 정규 3집 컴백이 며칠 남지않았죠. 기분이 어떤가요? (인터뷰당일 10월 2일) 아이유 어제까지도 괜찮았는데, 방금 KBS '스케치북'의 미팅을 마치고 왔더니 실감이 마구 밀려와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그래서 더 공들이고픈 무대라서 그런가봐요. Ceci 실감으로 마음이 무거워졌나요, 아니면 설레나요? 아이유 완전 무거워요. 며칠 전부터 컴백을 앞두고 식단을 조절했는데, 오늘 입이 풀려 계속 먹은거예요. 떡볶이, 제육볶음, 김치볶음으로 짠 음식 투어를 한 뒤에 카페에서, (유)인나언니를 만나서 케이크와 미숫가루, ..
'미아'를 부르던 아이유는 몰랐다 어쿠스틱 기타를 멘 16세 소녀의 등장. 나이 어린 가수는 이제 새로울 건 없지만, '예쁘장한 외모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신예'라는 소개 문구가 내심 대형 신인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실제로 댄스곡이 홍수를 이뤘던 지난해 9월, 발라드풍의 이별 노래 '미아'를 들고 진지하게 무대에 선 아이유의 모습은 어딘가 색달랐다. 확실히 다른 10대 가수와는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줬고.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을 어필하는 요즘 아이돌 가수와 달리 각종 음악 프로그램엔 빠지지 않고 등장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줬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알지 못했다. 다소 성숙한 감정을 표현해야 했던 그의 데뷔곡 '미아'가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 탓이 크다. 사랑과 이별의 ..
유애나송작곡 : 아이유작사 : 아이유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내 이름은 유애나이름부터 막 동글동글 동그라미가 들어가는내 이름은 유애나가수 닮아서 얼굴도 성격도 이름까지 동글 어느 날 옆동네 걸그룹이 나의 맘을 흔들어놔도단짝친구놈이 사람많은 곳에서 아이유팬이라고 놀려도나는 유애나 야광완장은 아주 가끔 부끄럽지만 나름 무게남 일코해제하고 오늘도 유애나로 출근한다 한다 내 이름은 유애나 낼도 낼모레도 누가 뭐래도 나는 유애나 http://cfile25.uf.tistory.com/original/22084B3B55A524823667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