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yle 2013년 11월호 아이유 인터뷰
"이전 앨범들에서 풍긴 이미지가 심플하거나 깨끗했다면 이번엔 좀 다르게 느껴지실거예요. 달달하게 빠져드는 흑설탕 같달까?" 새 앨범 로 컴백한 아이유.앳된 얼굴은 그대로지만 부쩍 성숙해진 목소리와 분위기로 처음 그녀가 섰던 무대 위로 돌아왔다. "스케줄 없는 날에는 절친 유인나 언니랑 만나서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먹어요. 케이크를 잔뜩 시켜서 먹곤하는데, 그나마 언니가 말리는 편이죠.(웃음)" "체격이 작은 편이라 쇼츠를 즐겨 입어요. 복사뼈가 보일듯 말듯한 길이의 스키니진에 단화 신고 다니는 게 제 로망이죠." "비밀인데, 조만간 머리를 자를 것 같아요. 사실 데뷔 초에는 단발머리였어요. 그때 모습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은 아마 좋아하겠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독일에서 모르는 사람들끼리 잔을 부딪치며..
인터뷰&화보
2013. 10. 23.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