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4 아이유 - 드라마
나도 한때는 그의 손을 잡고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 꽃송이에 꽃잎 하나하나까지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 올림픽대로 뚝섬유원지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 나를 휘청거리게 만든 주옥같은 대사들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죽을 힘을 다해 빛나리 언제부턴가 급격하게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조명이 꺼진 세트장에혼자 남겨진 나는 단역을 맡은 그냥 평범한 여자꽃도 하늘도 한강도 거짓말나의 드라마는 또 이렇게 끝나나왔는지조차 모르게끝났는지조차 모르게 + 라디오버전 +영상
노래
2014. 12. 6.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