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LON 2011년 5월호 인터뷰 (르꼬끄 화보 촬영 현장)
오후 2시에 만난 송중기 그리고 아이유 택시가 키 큰 나무 밑으로 미끄러지듯 빠져나가고 들어가길 얼마나 반복했을까.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창이 보이는 스튜디오 앞에 도착했다. 이른 봄의 나른한 햇살이 쏟아져 내려앉던 목요일 오후 두 시에 그렇게 송중기와 아이유를 만났다. + Song Joong Gi 지금 이 스튜디오에는 못해도 50여 명의 스태프가 포진되어 있다. 과연 대세 커플의 화보 촬영 현장답다. 아이유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송중기는 데님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왔다. (중략) 아이유가 앉아야 하는 튜브에 바람이 잘 들어가 있는지 점검고 하고 사진이 잘 나왔는지 모니터링도 하고, 촬영할 소품들에는 어떤 게 있는지 구경도 한다. 모르긴 몰라도 스튜디오에 있는 50여 명의 스태프를 통틀어 제일 바쁜 ..
인터뷰&화보
2013. 8. 2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