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NO.1199
네 명의 감독과 한 명의 연기자 옴니버스 영화 의 주인공 연기한 이지은과 네명의 감독들 - 김종관,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글 이화정 / 편집 이다혜 / 디자인 김윤희 비비 안데르손과 리브 울만의 얼굴이 반반씩 겹쳐지는 앙마르 베리만의 (1996) 속 한 장면을 떠올려본다. 존재의 혼란을 겪으며 자아를 찾아가는 인물을 그린 상징적 영화와 같은 이름을 나눠 갖는 옴니버스 영화 에서 한명의 배우(이지은)는 네명의 감독에게 각각의 '자아'로 조명된다. 배우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는 동시에 배우의 색을 정의하는 색다른 시도다. 대상은 '가수 아이유'이자 영화로는 막 데뷔하는 '연기자 이지은'이다. 지난봄 이 기획을 듣자마자, 직접 그 현장의 공기 속에 조명된 배우의 모습과 생각을 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감독..
인터뷰&화보
2019. 3. 30. 14:02
<PERSONA> 시놉시스/캐릭터 소개/짧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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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30.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