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 Confused Korea 2018년 5월호
10 아이유의 10년, 의 10년, 꽃다운 나이에 바치는 꽃다운 꽃다발.마침내 점점 새로워지는 균형 아이유에게 생각나는 대로 고른 스무 개의 낱말을 보냈다. 그중 아이유가 열 개를 다시 골랐다. 의 창간 10년과 아이유의 데뷔 10년을 나란히 두는 인터뷰는 거기서 시작되었다. 스무 개 낱말 중에 열 개를 골랐죠? 그 열 개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원고를 교정 본 것 같았어요. 군더더기를 말끔히 쳐내겠다! 음, 저는 이 단어 이 주제로 어떤 질문이 들어올까? 그걸 중점으로 골랐어요. 뭔가 이런 질문이 들어올 거 같다고 예상이 가는 건 뺐고요. 첫 낱말, 눈동자부터 해볼까요? 어, 저는 제 눈동자가 되게 ‘있다’라고 생각을 하기는 했어요. 내가 보지 않더라도 나를 보는 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유..
인터뷰&화보
2018. 4. 2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