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8 아이유 - 친구야 친구 (너다워 고마워)
아프게 할퀴고 가는날이 선 바람 속에도한 줌 볕이 좋아서 웃나 바쁘게 스치고 가는무정한 사람 속에도한 줌 벗이 좋아서 웃나 외로움 없는 곳을 찾게 되면나와 그 곳으로 함께 가다오친구 친구야너다워 고마워친구 친구야너다워 고마워 아무 말 없는 하늘이어제와 달라 보여도누구를 탓할 수가 있나 어쩌면 세상 모두가무서운 꿈을 꾸는데나 혼자만 울 수가 있나돌아가고픈 곳이 있었지만이젠 내 발자국마저 낯선데친구 친구야너다워 고마워친구 친구야너다워 고마워 http://cfile9.uf.tistory.com/media/25450A3757E566481C0D4B
노래
2016. 9. 19.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