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claire 2019년 8월호
NICE TO MEET YOU 드라마 로 첫인사를 주고받은 배우 이지은과 여진구의 속도는 이전과 다르게 흐르는 중이다. 귀신만 받는 호텔 델루나의 괴팍한 여사장(이지은), 그리고 어떤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는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드라마 속 만월과 찬성의 기괴한 만남만큼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건 배우 이지은과 여진구의 첫 호흡이었다. 의심이 가진 않지만 가늠이 되는 것도 아닌 두 배우의 만남은 자신들의 예상과도 달랐다. 둘 다 사람과 가까워지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서로 걱정했지만, 두 배우는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매일 아옹다옹하는 만월과 찬성이 될 수 있었다. "와 관련해 가장 많이 들은 질문 중 하나가 둘의 호흡에 관한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호흡에 관해 따로 할 말이 없을..
인터뷰&화보
2019. 7. 20. 11:05